Too Good To Go는 지역 레스토랑, 식료품점, 카페, 빵집에서 남은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구할 수 있다면 지갑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Too Good To Go”라는 한 회사는 남은 음식을 절약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Too Good To Go”는 지역 레스토랑, 식료품점, 카페, 빵집에서 남은 음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고객은 앱을 통해 음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음식은 Surprise Bags라는 가방에 담겨 $2.99에서 $9.99에 판매됩니다. 그런 다음 고객은 지정된 픽업 시간에 참여 사업체에서 가방을 픽업합니다.
Too Good To Go North America의 운영 부사장인 크리스 맥컬리는 The Epoch Times에 보낸 이메일에서 “음식물 낭비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앱에서 보는 것은 내일 앱에서 보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Surprise Bag은 저희의 독점 제품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반영하며 기업이 사랑스럽게 만든 음식이 낭비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국적으로 20,000개가 넘는 파트너가 앱에 있으며, 매일 더 많은 파트너가 추가됩니다. 여기에는 식료품 파트너부터 보데가, 편의점까지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소비자는 Krispy Kreme, Circle K, IKEA 등과 같은 국내 브랜드와 도시와 마을의 지역 독립 매장에서 음식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MacAulay 씨는 말했습니다.
7월 17일, Too Good To Go는 Whole Foods Market과 협력해 전국 450개 이상의 매장에서 Surprise Bags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맥컬리 씨는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구매하더라도, 식품이 여전히 괜찮은지 여부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각을 믿어도 된다고 말합니다.
앱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우리는 각각 9.99달러씩 두 개의 서프라이즈 백을 구매했습니다.
한 주문은 Pizza Twist라는 피자집에서 왔는데, 그 가방에는 12인치 콤보 피자와 27달러 상당의 대형 시저 샐러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주문은 Whole Foods에서 왔는데, 준비된 치킨 커틀릿, 버팔로 치킨 윙, 신선한 녹두가 각각 하나씩 들어 있었고, 가치는 30달러가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