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브래드버리는 웨일즈의 캐서린 공주가 예방적 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후, 진심으로 그녀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54세의 전 ‘컨트리파일’ 진행자는 2021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유방절제수술을 받았고, 세 자녀의 어머니인 42세의 캐서린은 3월에 이 질병과 싸웠다고 공개했습니다.
줄리아는 Good Housekeeping의 새 호에서 공주와 그녀의 건강 문제를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녀에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암 진단을 공개하고 싶었는데, 비밀로 할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또한, 저는 20년 동안 여러 암 자선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제 엄마는 대장암을 앓으셨고, 제 아빠는 전립선암을 앓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나 자신을 내세웠습니다. 불행히도 암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기 때문이죠.
“저는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다음 제가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처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정 투표를 위해 한 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겁먹고 취약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거야.”
캐서린처럼 세 자녀의 아버지인 줄리아 역시 유방암과 싸운 후에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건강 충격을 겪으면서 모든 것을 다르게 생각하게 됐어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나서 저는 일의 틀을 바꿔야 했고, 평생 동안 제가 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일상적인 습관을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셀프 케어를 실행한다면 이기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면 게으르지 않다는 걸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이 일의 퍼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보면, 저는 더 이상 일주일에 7일 일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생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저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줄리아의 전체 인터뷰는 목요일(01.08.24.)부터 판매되는 Good Housekeeping 9월호에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