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LA) — 트래비스 켈스는 일요일에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89,000명의 팬들 앞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깜짝 등장해 “Eras Tour”에 데뷔했습니다.
이 놀라운 공연에 수천 명의 팬들은 말문을 잃었고,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타이트 엔드가 댄서 얀 라브닉과 카메론 손더스와 함께 무대를 장식해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작은 남자” 공연 중에 땅에 떨어진 스위프트를 되살리자 인터넷에서 스위프티에 대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 영상에는 켈시가 팝스타를 들어올려 밝은 빨간색 소파로 옮겨가는 모습이 담겨 있고, 손더스와 라브닉이 스위프트의 기분을 북돋워 그녀가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로 콘서트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의 가장 최근 스튜디오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에 수록된 이 노래는 영국 배우 조 알윈과 6년간의 관계가 끝난 후 겉보기에 상처받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여전히 쇼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켈시는 런던에서 여자친구의 쇼 세 개를 모두 참석했고, 동생 제이슨 켈시와 시누이 카일리 켈시와 VIP 텐트를 공유했습니다. 폴 매카트니 경, 존 본 조비, 휴 그랜트, 케이트 블란쳇, 밀라 쿠니스를 포함한 다른 유명인사들도 텐트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놀라운 등장에 스위프티들과 축구팬들은 모두 이 달콤한 순간에 충격과 즐거움을 공유했습니다.
“오 런던, 런던, #LondonTSTheErasTour! 얼마나 특별한 #TSTheErasTour 군중이었는가!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작지 않은 하드 런칭 🏹, TayGracie “Us” 콜라보, 그리고 울트라 메가 1989 매시업이 한 쇼에서 모두?! 안녕, 런던 🇬🇧 (당분간 😉)!” Taylor Nation이 썼습니다.
캔자스 시티의 로케이션 뉴스 방송국 스포츠 앵커인 재러드 콜러도 “캔자스 시티 치프스의 3회 슈퍼볼 챔피언 타이트 엔드가 런던에서 폴 매카트니와 89k 앞에서 슈퍼스타 여자친구와 함께 무대에 섰다. 진짜 문장이다. 모든 타임라인 중에서 이게 최고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 오래오래 살자.”라며 놀라움을 트윗했다.
런던 공연을 앞두고 켈스는 콘서트 페스티벌인 켈스 잼을 열면서 스위프트의 놀라운 공연을 암시했다.
“와, 내가 말해줄게, 런던 쇼라고 생각해.” 그는 Eras Tour의 유럽 구간에서 놓칠 수 없는 쇼가 무엇인지 묻는 Entertainment Tonight에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웸블리에 여덟 번이나 간다고 생각해. 한 경기장에서 그렇게 많은 쇼를 하고도 관객을 채울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지. 나는 웸블리에서 한 번 공연했는데, 우리가 그 경기장을 다 채운 적이 있는지조차 모르겠어. 런던은 항상 놀라운 도시야. 파리도 놀라운 도시야.”
마치 켈시가 무대에 풀 코스튬을 입고 나타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 일인 것처럼, 스위프트는 콘서트의 깜짝 노래 부분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를 데려왔다. 두 사람은 금요일에 발매된 에이브럼의 새 앨범 “The Secret of Us”에서 듀엣으로 부른 “us”를 불렀다.
스위프트는 런던에서의 활동을 마친 후 아일랜드의 더블린으로 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