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올림픽 준결승에서 세르비아에 밀려 힘겨운 모습을 보였지만, 스테프 커리와 그의 동료들은 막판 역전극을 펼쳐 프랑스를 상대로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스테프 커리, 미국 대표팀을 놀라운 올림픽 복귀로 이끄다
지난달에 이미 두 번이나 세르비아와 맞붙었던 미국 대표팀은 수요일에 올림픽 준결승에서 쉽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주요 선수들은 전반전에 고전하며 USABMT가 전반을 마감하고 11점 뒤처졌습니다.
그 차이는 3쿼터 동안 더 커졌습니다. 경기가 끝나기 10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니콜라 요키치와 그의 팀원들은 17점 앞서 나갔고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스테프 커리가 모두 동시에 코트에 나가고, 최종 라운드에서 미래 NBA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세 사람이 팀을 맡았기 때문에 미국 대표팀이 승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별한 세대. pic.twitter.com/o4JA7BSV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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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36점을 기록했고, 이 경기에서 토너먼트 최다 기록인 3점슛 9개를 성공시켰으며, 르브론은 16점, 12개의 리바운드, 10개의 어시스트로 인상적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역대 4번째 올림픽 트리플더블. 우리 모두 목격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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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KD도 인상적인 성적을 이어갔는데, 특히 마지막에 4점슛을 터뜨리며 세르비아와의 격차를 줄이고 관중을 열광시켰다.
조엘 엠비드는 몇 번의 뛰어난 수비 플레이로 USAMBT를 여러 번 구해냈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서 19개의 중요한 득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극적인 막판 반전 끝에 미국은 마지막 쿼터에서 세르비아를 32-15로 앞섰고, 그 결과 스티브 커가 이끄는 팀이 4점 차로 승리하였고, 토요일에는 개최국 프랑스와의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빅터 웸바냐마가 이끄는 프랑스는 이번 여름 경기에서 지금까지 미국의 가장 강력한 상대일 수 있으며, 이번 주말의 홈 경기 분위기는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