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라 그리핀은 오래가는 결혼 생활의 열쇠는 독립성이라고 믿습니다.
48세의 여배우는 두 자녀의 아버지인 제이슨 밀리건과 2006년부터 결혼 생활을 해왔으며, 앤젤라는 두 사람의 관계에 너무 많은 압박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Prima 9월호에서 그녀는 “저는 제 모든 기쁨, 모든 행복,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나오기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이 누구에게나 너무 큰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같은 것을 많이 좋아하고, 우리 둘 다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것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저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러 갑니다.
“제가 항상 지켜온 것은 독립적이라는 것입니다. 제 엄마는 항상 버스 요금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라고 하셨고, 다른 사람이 필요 없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항상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했고, 그것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이 커졌어요. 어렸을 때는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봐 두려웠어요. 잘못된 말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까 봐 두려웠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저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한편, 앤젤라는 새로운 TV 쇼 ‘더 와이브스(The Wives)’에 출연하며 “여성들이 주도하는 앙상블 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성 앙상블이 이끄는 쇼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게 저를 끌어들여 ‘The Wives’에 참여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야망적이고, 여성 우정에 대한 작품이고, 40대 후반이 되면 일어나는 일에 대한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집을 나가고 그때까지 당신을 정의했던 모든 것이 바뀝니다.
“제 이름이 황금시간대 드라마에 실린다는 건 정말 충격적이에요. 경쟁이 너무 치열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있는 곳에 정말 감사해요. 일자리를 구하는 게 어렵거든요. 사기꾼 증후군이라는 게 있는데, 제 생각엔 그 중 많은 부분이 수업과 연기 학교에 가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 같아요. 그래서 ‘낭비하지 않는 한, 이용하지 않는 한,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한, 그러면 제가 받을 만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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